韓國開發商Shift Up再失一員大將——曾為《劍星》及《勝利女神：新的希望》締造多首經典曲目的核心配樂師Benicx，已於近日宣布離職。這已是該公司近一年內又一位核心作曲離任，其音樂團隊的核心陣容連遭變動。
이번 주를 끝으로 시프트업 작곡가로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. 그동안 좋은 기회로서 정말 많은 성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,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 만들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. 이후에도 어딘가에서 다양한 음악들을 들려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. 음악을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,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!!
與此同時，Shift Up的一個大動作已正式昭示其野心：為《劍星》續作啟動的大規模招聘全面開啟。招聘覆蓋作曲家、3D美術師、劇本作家等12類關鍵職位，官方也藉此確認，續作將是一款面向主機與PC多平台的3A級動作遊戲。
儘管遭遇核心人員變動，但有分析指出，《劍星》的原聲帶歷來採用體制化生產模式——其音樂製作高度依賴社內外多位作曲家（如日本MONACA公司）的分工協作，而非繫於單一創作者。因此，其成熟的協作體制本身便是一顆「定心丸」，預計能有效維持作品穩定的音樂品質。而此次大規模招聘，正表明公司意圖進一步強化整體開發實力，從系統層面保障續作的創作水準。
